태일코포레이션, "고 기능성 비닐 ‘247팩'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"
1981년 플라스틱 비닐가공 및 포장재 구매 대행업 태일사로 출발한 국내 필름 및 포장재 강소기업(强小企業) 태일코포레이션(대표 임명만)이 사내벤처 C랩(Creative Lab)을 통해 B2C시장에 진출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. 태일코포레이션은 정밀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용제조장치공법 특허를 바탕으로 멀티레이어 압출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 및 합성수지,플라스틱 필름의 원단제조/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다양한 필름 및 쉬트의 응용생산과 수지의 컴파운딩 및 블렌딩을 통한 필름 생산으로 다양한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. 또한 업계 최초로 전공정라인에 항온항습이 가능한 생산라인 전체의 클린룸시스템 구축으로, 필름 및 포장재 관련 청정도에 있어 업계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, 주력 사업으로 폴리머계열의 다양한 필름제품을 생산하며, 기존엔 반도체/디스플레이산업용 필름을 기반으로 삼성전자, 삼성디스플레이 , 삼성SDI , LG디스플레이 , SKC , 효성화학, 일본 Nippon Glass, 미국 코닝사 등과 오랜 파트너쉽을 맺어 사업을 성장시켜왔다. 주요 제품인 필름은 석유화학사로부터 정제된 분자화합물(합성수지)를 베이스로, 용융압출과 가공/성형 과정을 거쳐 생산하는 제품으로 고객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광범위한 포장/보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. 최근에는 고 기능성 신선도 비닐 '247팩'을 출시하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. 식재료가 자연 배출하는 에틸렌 가스를 흡수하여 분해시키고, 균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과 소취 기능을 가진 기능성 팩으로 식재료의 부패, 숙성을 지연시켜줌으로써, 더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 시켜줌으로써 버리는 음식은 줄고, 식재료값 절약은 물론, 사용 후 폐기 시 산화 생분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태일코포레이션 관계자는 "적극적인 R&D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, 정체하지 않는 적극적인 세일즈를 위한 선진기술도입 등이 성장비결로 B2B외에 사내벤처 C랩(Creative Lab)을 통해 B2C 영역까지 새로운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것이다"라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([email protected])기능성 소비자 기능성 신선도 합성수지플라스틱 필름 플라스틱 비닐가공